Robotic Delivery App
Lemon School
레몬스쿨은 학교 내 로봇 배달 서비스를 혁신적으로 구현한 애플리케이션이에요. 사용자가 앱으로 음식을 주문하면 로봇이 신속히 배달하며, Neon DB와 Railway를 활용한 서버리스 아키텍처로 인프라 부담을 줄이고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했어요. WebSocket 기반 실시간 통신으로 로봇 위치를 정밀하게 추적하고 배달 시간을 예측할 수 있으며, 로봇 간 경로 최적화 시스템을 통해 운영의 정밀함을 더했죠. 여기에 ‘레몬 수확’이라는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도입해 사용자가 레몬 조각을 모아 등급을 올리고, 차별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어요.
Client:
제타위성로보틱스
Year:
2025
Stack & Tools :
Figma, Flutter, Django-Ninja, Dart, Python, Neon, PostgreSQL, Docker, Railway, AWS S3, AWS Cloudfront, AWS Lambda, FCM 등
레몬스쿨 프로젝트의 핵심은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배달 시스템이에요. 로봇은 WebSocket을 활용해 서버와 실시간으로 통신하며, 지정된 목적지로 이동하거나, 사용자가 도착하면 문을 자동으로 개폐할 수 있도록 설계했어요. Flutter 기반의 모바일 앱과 Django-Ninja 백엔드 서버 간의 WebSocket 연결을 통해 실시간 제어가 가능하며, 사용자는 배달 예상 시간을 확인하고 로봇의 실시간 위치를 추적할 수 있어요.
현재 총 4대의 로봇을 운영 중이며, 각 로봇이 최적의 경로로 이동할 수 있도록 경로 최적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배달 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했어요.
또한, KakaoMap API를 활용해 정밀한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며, AWS 인프라(S3, CloudFront, Lambda)를 기반으로 서비스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높였어요. 결제 시스템으로 TossPayments를 도입해 사용자들이 원활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했어요.
학교 구성원들이 앱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레몬 수확’ 기능을 추가했는데요, 사용자는 앱 내 특정 위치를 방문하면 랜덤으로 레몬 조각 또는 레몬 캐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서비스 이용 경험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어요. 수확 위치는 AWS Lambda 스케줄링을 활용해 매일 자정마다 자동으로 변경되도록 구현했어요.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반복적인 행동 패턴을 가지지 않고, 다양한 장소에서 앱을 활용하도록 유도했어요.
레몬 조각을 일정 수량 이상 모으면 회원 등급이 상승하며,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어요. 등급이 올라갈수록 배달 우선권, 할인 쿠폰, 특별한 아이템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어요. 이러한 구조를 통해 단순한 배달 서비스가 아니라, 사용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어요.